작은세상

친구가 자기가 가는 곳을 가자고 해서 따라간 캠핑..포천 심곡리 깊이울 유원지고 위에 산에 올라가는 곳 바로 밑에 치면 된다고 했는데.. 캠핑장공사를 하고 있어... 아예 설치를 못하게 해두었는데 6월쯤이면 아마 개장했을겁니다. 암튼 주변에 글램핑장이랑 펜션등이 있길래 "시크릿가든 "이라는 곳에 캠핑하기로 했습니다. 글램핑이랑 펜션을 같이 하는곳인데 저희는 텐트 가 있어서 구석에서 치기로 하고 텐트를 쳤습니다. 주변에 펜션들도 있으니 가시기 전에 연락 한번 해보세요~ 이곳은 펜션에 스파도 있고 야외수영장도 있어서 나름 유명한곳이라고 하더군요 ^^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팩도 4개정도만 하고 내 타프는 비가새는 친구 지붕을 덮어주고는 바로 음식 시장 먹는건 아무한테도 안지게 .. 바람의 저 티피텐트쪽으로..

8월1일 한탕강 가려다가 동막골유원지로 진입 그날은 호우 주위보가 내린 상황이라서 도착하자마자 30분동안차에서 대기 ㅜ ㅜ 주변에 수세식 화장실 하나 있고는 편의시설은 없어요 차에서 대기 하다가 비가 멈추자 바로 내려가서 텐트를 치고 타프는 그늘막에 텐트위로 올리고, 제껀 그냥 멀리 떨어 뜨리기..내꺼 위에 칠걸 ㅜㅜ 밤에 비가 많이와서 비다 맞고 철수 할떼 자동차 리모콘키와 랜턴이 침수 되었습니다..아놔 .. 테이블 하나 헬리녹스 택티컬과 선셋 +ㅁ + 볼핏없어도 잘 지탱하더군요 근처에 낚시 하는 분도 계시고 대형타프 치고 노시는 분들도 있음 가족단위가 좀 있었슴돠 .. 낮부터 고기고기 .. 그리고 밤에 비가 많이 와서 철수 - _ - ;; ... 솔직히 날씨 덕분에 최악이였슴돠 ㅜㅜ 다음에는 상류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