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의 사과

오늘 방영된 런닝맨에서 방송 끝부분에

크리스마스날 녹화된 부분이 살짝 공개

되었는데요.

출연진 앞에 놓인 사과 한바구니와 카드

놓여있었고 유재석은 그 카드의 글들을

읽어 나갔네요.

표정들이 많이 굳은건 나만 느낀건지..

김종국이 웃으면서 들어오면서 다시는 못볼줄

알았다고..ㅜㅜ

김종국만 박수 치면서 들어오면서

"다시 못볼줄 알았던 얼굴들을 이렇게" 라고

말하고 유재석이 "이렇게 봅니다"라고 전했네요

<사진출처 : SBS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는 런닝맨 종영 2월까지

함께 하기로 했고 출연료 전액 기부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