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신의 부장 김우식

도깨비 12화에서 유덕화(육성재)가 보던 

서류에서 익숙한 얼굴을 찾아낸 공유

그리고는 경력직 사원을 뽑는 면접장소에서

김우식을 한참을 바라만 보고있죠.

"상장군의 명을 받드는 일 용서 하십시오"

"곧 따라가 뵙겠습니다."

공유에게 칼을 넣는순간

울부짓는 부장

그리고는 뒤에서도 칼이 

그에 뒤를 스칩니다.

"길이 어긋났을 게야 "

"내가 이리 살아있었어"

"많이 쓸쓸했을거야 부디 용서하게"

옥탑방에서 살고 있느 그에게

합격의 전화가 오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주택과 차량을

선물로 받습니다.

"면접을 너무 잘봐서 그렇다고"

김우식은 또 한번 물어 봅니다..

"이런 과분한걸 저한테 주시는지..?"

조우진은

"선생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고 "

<사진출처 :TVN 도깨비 1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