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남편 박용근 강남칼부림 사건

택시에서 채리나와 박용근 선수의 

이야기가 나왔네요.

박용근씨가 겪은 사건은

룰라의 채리나 쿨의유리 등 지인등 모여서 

2012년 신사동 모유흥주점에서 술마시다 옆 테이블 

과의 시비 끝에 괴한의 칼부림으로 쿨의 멤버

였던 김성수의 전처가 살해 당했으며

박용근이 이때 복부등 칼에 찔려서

간의 40% 절제 하고 의식불명에 빠졌죠.

사망에 가까운 선수가 기적처럼 일어나

채리나에게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고

그 메세지를 계기로 둘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