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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소주여행을 하다가

마지막 장소로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습니다.


김건모는 같이간 소속사대표에게 

한 달전부터 나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MC와 어머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죠.




한옥으로된 식당으로 들어가더니


어머니를 외치는 김건모



그녀의 정체는 토니엄마

이옥진여사님 ㅋㅋ


매번 녹화때 마다 내가 30년만

젊었어도 김건모와 만나고 싶다고

그러셨는데 오늘 건모가 찾아갔네요.





김건모와 토니엄마의 만난 이야기는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공개 될거 같네요 .


<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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