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격전 황광희 양세형 애청자 곽도원

저번회에서 유재석이 조커와 킹을 박명수에게 안준 설계가

추격전을 이렇게 만들었네요.

우선 초반에 잡힌 박명수는 조커가 황광희라는걸 노출하고

정준하 하하 세명이 잡힌 상황에서 유재석과 양세형 그리고 황광희를 

정우성 저격을 위해서 활용 하는데

유재석은 위기의 순간 양세형을 못잡게 해서 시간을 벌고

 양세형 역시 작전을 위해서 황정민을 잡은 사이

정우성을 노린 황광희가 성공 피자배달로 변장까지 하고 ㅎㅎ 대박

특히나 양세형같은 경우는 저번에 다방구편에서 황광희랑 팀플 한번 하더니 자연스럽게

광희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유재석과 상대방의 패를 분석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물론 중간 중간 황광희 도망자 역시 잼났고..다음부터는 황광희 개인 액션캠 하나 붙여줘요 ㅋㅋ

곽도원 애청자 역활도 재미있었음 ㅋ

유재석이 광희가 피해야 하는 사람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자..

답답한 애청자 곽도원이 너도 생각이라는걸 좀 하라고 ㅋㅋ

귀엽네요 ㅋㅋ

황정민은 상황정리 해주고 

시청자 곽도원 급기야 성을 낸다 ㅋㅋㅋ

유재석이 없었으면 진짜 무도가 없었지 ...

이걸 애청자 곽도원이 말해주네요 ㅜㅜ

..세명은 뭐 한게..;;;;

킹인 양세형을 지키기 위해 잡혀버린 유재석

이제 남은건 양세형 왕과 황광희 조커

 

이때 조커 만식은 뒤를 돌아 양세형을 잡으로 간다.

조커가 없는걸 눈치챈 양세형은 그사이 황정민을 잡았고

분위기가 이때 어수선해짐

한발늦은 정만식

만일 정만식이 ..양세형을 잡았다면 박명수는 악플이 쫘악 ㅋㅋ